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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형 미래자동차 3대 전략 나온다

2019-10-11 18:15:00

[퓨처이코노미 이상미 기자] 정부가 오는 15일 미래자동차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2030 미래차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2030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한국 미래차 산업이 나아갈 ‘3대 추진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개방형 미래차 생태계 구축을 위해 6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먼저 수소차는 시장형성 초기단계인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부품의 국제표준 반영을 추진한다. 수소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해 수소충전소는 2030년까지 660기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수소충전소는 ’30년 주요도시에서 20분 이내에 충전소 도달이 가능하도록 전략적으로 설치한다.

전기차 충전기는 오는 2025년까지 1.5만기를 구축하고, 공동주택과 대형마트,주유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거점 등을 중심으로 매년 1,500기 이상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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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는 오는 2025년까지 1.5만기를 구축하고, 공동주택과 대형마트,주유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거점 등을 중심으로 매년 1,500기 이상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pixabay

자율주행차 인프라 구축은 오는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에 필수적인 통신,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등 4대 인프라를 전국 주요 도로에 완비한다. 또, 정부는 오는 2024년까지 자율주행차 제작․운행 기준, 성능검증체계, 보험, 사업화 지원 등 자율주행 관련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산업자원부 한 관계자는 "미래차 산업의 선두 국가가 되기 위해 오는 2030년 전기․수소차 국내 신차 판매비중 33%, 세계시장 점유율 10% 목표를 하고 있다"며 "오는 2027년 전국 주요 도로의 레벨4 완전자율주행 세계 최초 상용화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미 기자 lsm@futur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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